남자 리커브 양궁, 월드컵 3차 파리 대회서 금메달

한국 남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6-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5월 광주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제덕과 오진혁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 남자 리커브 양궁, 월드컵 3차 파리 대회서 금메달 계속 읽기